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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발사체 상단 4일 밤에 추락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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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[웬창=신화/뉴시스]우주정거장 실험모듈을 탑재한 창정 5B  로켓이  24 일 중국 하이난섬의 웬창우주기지에서 발사되고 있다.  2022.7.24.  /사진=뉴시스 [파이낸셜뉴스] 중국 우주정거장 모듈을 싣고 하늘에 올랐던 중국의 우주발사체 '창정  5B 호'의 잔해물이 오는 4일 밤 지구에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. 현재 우주위험감시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 측은 이 잔해물이 한반도 내에 떨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.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발사체 잔해물의 대기권 재진입에 따른 추락 위험을 감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. 이번에 떨어지는 창정  5B 호의 잔해물은 지난  10 월  31 일 발사한 중국 우주정거장의 모듈을 실었던 발사체의 상단으로 무게  21 톤, 길이  31m , 직경  5m 로 추정하고 있다. 천문연구원의 분석 결과, 4일  23 시(±6시간)경 추락한다. 이에 따라, 과기정통부는 천문연구원과 함께 로켓 잔해의 한반도 추락으로 인한 위험에 대비한 우주감시활동을 수행하고 있다. 중국의 창정 -5B 호는 무게  837 톤에 이르는 대형 우주발사체로, 전문가들은 발사체 잔해의 일부가 대기권에서 전부 소각되지 못하고 지상에 추락할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. 천문연구원의 궤도 분석 결과 등에 따르면, 현재 창정 -5B 호는 한반도에 추락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. 하지만, 앞으로 궤도 변화가능성에 대비해 이를 계속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 #중국 #추락 #천문연구원 #발사체 #창정 #잔해물 찰덕출장마사지 찰덕출장마사지 찰덕출장마사지 광주출장마사지 대전출장마사지 대구출장마사지 부산출장마사지 울산출장마사지 서울출장마사지 인천출장마사지 세종출장마사지 서귀포출장마사지 제주출장마사지 김포출장마사지 안양출장마사지 안성출장마사지 부천출장마사지 남양주출장마사지 포천출장마사지 수원출장마사지 성남출장마사지 안산출장마사지 용인출장마사지 가평출장마사지 이천출장마